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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자연스럽게 피부 트러블을 없앨 수 있는 10가지 관리 방법

by 우엘라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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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루틴을 정하고 점검해야 한다.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하게 관리를 해야만이 피부 노화를 늦추는 길이다. 유명 연예인이나 상류층의 지위에 있는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관심을 갖고 매뉴얼화해서 관리를 하면 피부 트러블에서 한층 자유로워질 것이다. 

피부를 위해 패러다임을 깨고 습관을 바꾸자

평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따가움과 트러블을 동반하면서 예민해진 피부는 우리가 알지 못한 몸에 밴 좋지 않은 습관으로써  일시적으로 바꾸기 어렵다. 그렇다고 방치했다가는 고통과 절망 속에 빠질 수도 있다. 아래 항목들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는 요소들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방법을 적어 보았다. 누구나 매뉴얼을 만들어 사용하면 손쉽게, 나 자신을 위한 투자가 가능한 시간이 될 것이다.

1. 너무 자주 씻지 않는다.

과도한 세안은 피부에 있는 천연 보습막을 없애기 때문에 외부에 있는 유해한 물질이 피부 속으로 쉽게 침 투할 수 있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짐으로 불필요하게 과잉 보습을 하여 여드름이 심해지는 사이클이 반복된 다. 아침·저녁으로만 저자극 클렌징 제품으로 거품을 충분히 내어 마사지하듯 세안하길 권고한다. 

2. 미지근한 물로 세수한다.

물의 온도는 사람의 체온보다 조금 더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뜨거운 물은 모공을 넓혀 탄력을 잃게 하고 반대로 차가운 물은 모공을 닫게 하여 피부 속에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깨끗하게 클렌 징 후 마지막 헹굼은 차가운 물로 하면 모공 수축 효과를 누리면서 개운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3. 쌀뜨물을 이용해서 세수한다.

쌀뜨물에는 비타민 B1, B2, E 성분 등이 들어 있어서 노화 방지 및 천연 미백작용을 해준다. 또한 흡수 능력이 좋기 때문에 여드름 같은 트러블을 완화시켜 준다. 이때 쌀뜨물은 두 번째 정도 씻은 물로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면 좋다. 마지막에는 찬물로 세안하는 것도 잊지 말자. 

4. 정기적으로 각질 제거를 하자.

보통 우리 피부는 28일 정도의 주기로 턴오버를 반복한다.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춰 주 1~2회 정도 해주는  것이 좋은데 너무 자주 각질 제거를 하게 되면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져 모공 속의 노폐물 배출 기능이 감소 해져 여드름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5. 녹차팩을 한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녹차는 우려 마셔도 좋지만 남은 티백이나 잎을 이용해 팩을 해주면 좋다. 찻잎 추출 물의 성분이 여드름에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으며 항노화를 비롯하여 항균, 항염 작용이 뛰어나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 조절을 하여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켜 준다. 

6. 유분이 많은 기초 제품을 피한다.

평소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잘 생기는 피부를 가졌으면 유분기가 많은 화장품은 자제하자. 대신 유분기가 적 은 수분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도 제품을 과도하게 바르는 것도 절대 안 된다. 이유는 모공 이 막혀서 피지 배출이 원활히 되지 않을 수 있다. 소량의 화장품으로 유수분 밸런스만 맞춰주는 것이 좋다.

7. 너무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

최소한의 컨실러나 베이스 메이크업을 얇게 하자. 두꺼운 화장은 미세먼지나 유해물질이 피부에 잘 엉겨 붙을 수 있고 세안을 아무리 꼼꼼히 해도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을 확률이 높다. 때문에 화장은 최소한으로 가볍게 하고 클렌징은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8. 자외선 차단을 주의 깊게 한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피부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다. 또 염증 반응이 활성화되어 여드름을 생성시키고 피부 갚은 곳 진피층까지 염증이 진행되어 흉터로 남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색소 침착과 각질화를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트러블의 진행 속도를 늦추도록 하자.

9. 맵고 짠 음식은 피하자.

유익한 균이 우리 몸 안에 많을수록 자연스럽게 피부 면역력도 높아진다. 기름지거나 맵고 짠 음식은 건강에도 안 좋고 피부에는 더더욱 치명적이다. 소화에 무리가 가지 않는 곡류, 채소류, 해조류, 생선류 등의 음식과 함께 하루 평균 1.5~2ℓ 정도의 물을 섭취하여 몸 안의 독소를 원활하게 배출시켜 피부 건강을 지키자.

10.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거나 짜면 손에 있던 세균들이 얼굴로 옮겨가 트러블을 만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땀을 닦을 때에도 손을 먼저 씻고 깨끗한 수건으로 닦는 것이 좋다. 또한 작게 난 뾰루지나 여드름을 억지로  짜게 되면 피부에 과도한 압박이 되어 상처를 만들 수 있으니 절대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세요.

기초 화장품을 사용할 때에는 건성, 지성, 중성 중 본인의 피부 타입과 상태를 파악한 뒤 알맞은 제품과 방법으로 관리하고 특히 요즘 추위가 기승을 부릴 때 건강 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유지하여 조금 있으면 위드 코 로나가 실행된다고 하니 마스크를 벗고 웃으며 생활할 날이 곧 오겠네요. 건강한 얼굴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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